(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장원과의 여행을 추억했다.
10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자꾸 로운이 모자냐고 했던", "얼굴이 왜 이렇게 터지려고 그래", "모자 벗고", "하 이렇게 쉬어본 게 몇 년 만이었던가"라는 글과 함께 유럽 신혼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배다해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평화로운 공원의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장원이 촬영한 사진으로 보이는 가운데 피렌체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