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조세호, 유병재 눈길 훔친 팔꿈치…"1982년식"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와 다소..많이..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라면서 "티셔츠와 바지는 실제와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버킷햇을 쓰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새로운 남친짤을 제조한 그에게 유병재는 "팔뒤꿈치 정보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조세호는 "뒤꿈치 정보는 1982년식입니다"라는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