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하영이 동생에게 결혼을 미뤄 웃음을 준다.
김하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제발 너라도 먼저 장가가지 않겠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하영은 "아빠가 개손주 말고 진짜 손주 데려오래 #난 이미 틀렸어 #너라도 먼저 가 #아빠 판박이 #내 동생 태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하영은 미소를 지으며 동생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하영은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저는 아주 활짝 열어놨다. 유민상 씨의 진중한 모습에 반했었는데 민상 씨는 잊고 봄도 됐으니까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민상 씨와 저는 이제 아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장수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알려져 있다.
사진=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