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막걸리 거품키스 도전으로 큰 웃음을 줬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의 벌칙 현장과 막걸리 공장을 찾아가 직접 제조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다음주에 방영될 '막걸리 음식 대결'을 위해 초청된 '국내 1호 로컬푸드 쉐프' 토니오와 '국내 최초 불가리아 쉐프' 미카엘의 등장으로 촬영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봉선은 미카엘 쉐프의 '막걸리 쉐이크'를 맛 보는 중 SBS '시크릿가든'의 거품커스 전 상황처럼 막걸리 거품을 입술에 묻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봉선 입 주위의 거품을 확인한 미카엘 쉐프도 "오호" 하며 놀라며 웃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신봉선 너무 귀엽다", "거품키스는 현빈오빠꺼에요" 등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영웅호걸에게서는 이화여대 앞에서 자선식당을 열어 승부를 하는 내용이 전파될 예정이다.
[사진 = 신봉선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