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2

수지, "비스트 양요섭이 내 이상형"

기사입력 2011.03.28 07:44 / 기사수정 2011.03.28 07: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iss'(미쓰에이) 수지가 '삼동이' 김수현보다 '비스트' 양요섭이 더 좋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출연한 수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비스트의 양요섭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드림하이에 출연했던 2PM 택연과 탤런트 김수현, 양요섭 중 누가 제일 좋은가?"라고 물었지만, 다시 한 번 양요섭을 선택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출연진들의 요청에 따라 눈빛 교환을 실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요섭의 모습이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인다", "실제 사귀는 사람들 같다"며 둘의 사이를 의심(?)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격한 안무를 선보이다 넘어져 '꽈당 수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 = 양요섭, 수지 ⓒ KBS '백점만점'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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