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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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굴욕 혹은 동안 과시? …다코타패닝 닮은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1.03.28 07:38 / 기사수정 2011.03.28 07:38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서인영이 벌칙 수행 장면으로 큰 즐거움을 줬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의 벌칙 현장과 막걸리 공장을 찾아가 직접 제조하는 경험을 했다.
 
벌칙 현장에서는 지난 20일 방송된 '영웅호걸' 국군위문공연 대결에서 패배한 '못팀'의 반쪽 메이크업 공개와 발레리나 옷을 입어 큰 즐거움을 줬다.
 
특히 첫 번째 벌칙을 수행한 서인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발레리나 복을 입은 모습이 언뜻 보기에 다코타패닝과 같은 외모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가수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도 서인영의 매력적인 모습에 크게 환호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이건 벌칙이 아니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 "또 다른 매력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을 화면이 클로즈업되자 메이크업이 눈에 띄게 되면 어른과 아이의 외모가 공존하는 화면으로 약간의 굴욕을 얻었다.
 
[사진 = 서인영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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