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7개월 만에 신곡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10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VE & HATE (러브 & 헤이트)’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브 & 헤이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옛이야기’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케이시의 신보로,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감성, 케이시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케이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May, Be’에서 신곡 ‘러브 & 헤이트’’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약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케이시는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정식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봄처럼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케이시의 신곡 ‘러브 & 헤이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케이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May, Be’를 개최한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