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호주 한 달 살기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과 나무, 그리고 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드니의 한 가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효민의 모습에서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삽에 나오는 감성 물씬 햄버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그대는 봄꽃처럼 아름다워", "너무 예쁘다 선영아", "So..beautiful hyomin unnie"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Bo Peep Bo PeeP', 'Roly-Poly', '너 너때문에 미쳐' 등이 있다.
지난 3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선언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