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트루디(Truedy)가 어버이날의 추억을 함께 나눴다.
트루디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버이날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트루디는 "어버이날 엄마가 FLEX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엄마"라며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즐긴 가족 외식을 자랑했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트루디의 남편이자 전 야구선수 이대은의 모습과 함께 "어버이날인데 엄마가 사위 풀세트 골프웨어 선물. 용돈의 6배 FLEX. 내 용돈 눈감아"라고 설명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루디는 "엄마처럼 살거야 사랑해"라고 애정을 과시하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로 주목 받았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대은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