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I really enjoy all kinds of sports. This time, it’s basketball!! 오늘은 농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농구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 그는 슛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며 강경대응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