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9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어린이날 찍은 사진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집에 가다 들린 카페인데 초록색 문도 이쁘고 제 양말도 너무 이쁘고 보고만 있어도 하트가 뿅뿅♥ 헤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초록색 문이 있는 카페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조그마한 얼굴과 더불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