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병은은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박병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출발해야 되는데....튼튼이 타이어라 이럴리가 없는데...사람 살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의 타이어에 바람이 빠진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타이어에 펑크가 난 모습을 확대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배우 이상엽은 "제대로 액땜!!! 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 우리형"이라며 위로를 건넸고, 네티즌들은 "출발전에 알아서 다행이에요","안전 운전하세요","출발 전에 알아서 천만다행이다","저것도 저렇게 되는구나"라며 놀라움 섞인 위로를 건넸다.
한편 박병은은 지난달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2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 출연한다.
사진=박병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