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식 같은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정연이 반려견을 쓰다 듬는 모습이 담겼다. 어버이날인 8일, 오정연은 순한 표정을 하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과 함께 "넌 존재 자체가 효도"라며 애정을 표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한국나이 40세다.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현재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정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