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건강 상태 근황을 전했다.
9일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 기분 좋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랑 오늘 인터넷에 제가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을 하나 남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지난 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답니다! 인터넷에 일하는 모습들 예쁘게 캡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곧 일하러 돌아갈게요!!"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강아랑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이후로 잠시만 다녀오겠다. 씩씩하게 돌아오겠다"고 게시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장군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