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7 18: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손예진의 풋풋한 여고생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패션매거진을 통해 소개된 '순수공주' 손예진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17세인 손예진은 본명인 손언진으로 소개되었으며 다소 통통한 체구이지만 앳된 얼굴과 함께 청순한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 속 모습은 '항아리 치마로 뽐내기'라는 글로 소개됐다. 웃으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입을 꼭 다물고 찍은 이유는 치아교정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카메라를 위해 패션에 신경 썼다고도 전했다. 그 당시 유행 패션과 등에 메는 특이한 가방 등 소품이 소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손예진은 청순의 대명사","손언진 시절도 예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손예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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