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한 레스토랑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밝은 컬러의 니트 상의가 서하얀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서하얀의 환한 미소 역시 인상적이다.
더불어 서하얀은 "happy parents day. 나의 존재 이유"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먹은 듯한 밥상을 공개하기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레스토랑을 찾았던 것. 이러한 서하얀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창정보다 18살 연하인 서하얀은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된 바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 중 두 아들과 셀카를 찍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서하얀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남기기도. 특히 서하얀이 논란 후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