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주희가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서는 가수 박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희는 "많은 분들한테 '자기야'를 보여드리려면 날씬하고 예쁜 게 좋아보이지 않나. 그리고 율동을 하는 가수이다 보니 살이 찌면 노래하다 춤이 찬다.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 부쩍 살이 쪘고 활동에 무리를 느꼈다는 그는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한 기존 몸매로 복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블랑카'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철규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이어 등장한 정철규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성인병 약을 먹어야 한다더라. 관리를 하고 식단도 체계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