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콘서트 전날 묵을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이 대구로 내려가 호텔 스위트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대구 콘서트를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장윤정은 대구의 최고급 호텔에서 하나 뿐이라는 럭셔리 스위트룸으로 들어갔다.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비만 330만 원이라고.
장윤정이 콘서트 전날 묵게 될 스위트룸은 60평 규모로 거실과 다이닝룸을 지나쳐 오면 고급 파우더룸, 리버뷰 욕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숙은 "우리 촬영온다고 일부러 무리하신 거냐.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장윤정 콘서트의 주최 측에서 제공해주는 거라고 설명해줬다. 전현무는 "제일 좋은 데를 주나 보다. 편하게 자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