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진단' 이지혜, 사이좋은 두 딸 '행복'…"일방적 사랑 과해질 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사이 좋은 두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방적인 사랑이 과해질 때 귀요미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으로 모던한 포인트를 준 거실에서 놀고 있는 이지혜의 두 딸 태리, 엘리가 담겼다. 핑크색 옷을 입고 있는 자매는 한껏 친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태리는 동생 엘리를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행복한 아침 풍경입니다"라며 두 딸을 보고 흐뭇해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