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루이, 갑자기 응급실行…"잠깐 아득해졌다가" 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긱스 루이가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루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 응급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루이가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남긴 루이의 건강 상태에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루이는 "건강 최고"라며 인스타그램 피드에 글을 남겼다. 괜찮냐는 댓글에 루이는 "잠깐 아득해졌다가 이젠 완전 괜찮다"고 답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댓글에 루이는 "포타슘 수치가 갑자기"라고 밝혔다. 칼륨 수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이는 루이에게 네티즌들은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한편, 루이는 지난해 7월 1살 연상 가수 유성은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