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0세에 아이를 임신한 전혜빈이 먹덧 폭발 근황을 전했다.
8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두 시지만 딱 한 입만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짜장라면이 담겼다. 짜장라면 위에 오이 데코와 아기자기한 그릇에 덜은 김치까지 정갈한 모습이다. 새벽 두 시에도 거침없이 라면을 먹는 전혜빈의 먹덧 근황이 눈길을 끈다.
연이어 라면과 김치를 싹 비운 사진을 공개한 전혜빈은 "한입이라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잘 먹는 임신 근황이 안도를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최근 40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