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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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연하♥' 붐 "멤버들, 결혼식 끝나도 안 가…의리 최고" (놀토)

기사입력 2022.05.07 20:22 / 기사수정 2022.05.07 20: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붐이 '놀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모델 주우재, 배우 주현영, 가수 미노이가 출격했다. 

이날 붐은 "시작에 앞서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신동엽은 "결혼식 이후에 처음본다"고 말했고, 붐은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해는 붐에게 "진지하게 클래식하게 한다고 하셔놓고"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가 "입장하실 때 진지하게 하실 거냐 예능처럼 하실 거냐"라는 질문에 붐이 "클래식하게 할 거다"라고 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붐의 결혼식 영상에서는 오두방정을 떨며 신랑 입장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놀토' 멤버들은 "평범하게 한다며","저렇게 안 한다며"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관계자분들한테 죄송한 거는 우리끼리 있는데 '다음 결혼식 때문에 나가 달라'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붐은 "신부 측 친구들 측에서 물건을 놓고 가서 다시 식장을 찾았는데 놀토 멤버들이 그대로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랑 신부까지 떠났는데 축하를 하는 모습을 보고 놀토 멤버들 최고라고 난리가 났다."라며 "끝까지 저 없이 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농담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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