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D-4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동민 딸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손가락을 확인할 수 있다. 곧 태어날 딸에 대한 장동민의 애정이 엿보인다.
장동민은 "의사 선생님이 다리도 길다 하고 손도 잘 쓴다 하고 너무 좋은데 아빠 닮았다고 함. 딸인데"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송연은 "기대된다. 보물이! 보물아 건강하게 세상에 얼른 나와라"라고, 홍인규는 "우리 조카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줄 거야"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