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헬스장 텃세 여배우 얼굴 공개 "같이 운동 못하겠다" 웃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귀엽게 텃세를 부리는 진서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텃세 심해서 같이 운동 못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영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배우 진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서연은 최수영을 응시하며 운동 삼매경이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을 향해 운동 노하우를 전수하거나 큰 소리로 기합을 넣어 이목을 끈다.

그러나 최수영은 "지켜보시는 기존 회원님. 소리 너무 질러서 창피해서 같이 못하겠어요"라며 진서연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