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지빈이 크리에이터 이사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오후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을 도와준 이사배. 여배우로 만들어주느라 고생했어. 아트적이야 당신 너무 고마워x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의상까지 완벽하게 차려입고 여배우로 변신한 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이사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사배 옆에서도 꿇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 그에게 네티즌들은 "왜 이리 이뻐....", "드라마 보고 반했잖아..", "이렇게 이쁘면 곤란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박지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생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박지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