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새 집 옥상을 자랑했다.
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상 가구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앞에 배송된 정원용 가구가 담겼다. 이어 율희는 가구가 배치된 옥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좋다. 더 채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율희의 집 옥상에는 테이블과 의자, 파라솔이 놓여있다. 가림막이 설치된 의자에 앉아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그의 남편 최민환의 모습이 포착됐다. 정원용 가구가 설치된 옥상은 휴양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늑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강남 반지하 집에서 40평대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