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진이 발리 여행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고 수영하고 소다가 신나서 폴짝 뛰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윤진이 담겼다. 야외에서 요가를 즐기는 이윤진은 레깅스와 민소매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바른 자세를 선보인 이윤진의 남다른 요가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윤진은 수영을 하는 소을, 다을 남매 사진을 공개했다. 발리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