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공유했다
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타자마자 자는 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곤히 잠이 든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트렁크에 유모차랑 캐리어 싣다가 썸머 낳을뻔했지만 뭔가 순조로울 것 같은 아빠 없는 1박 2일"이라며 남편 없이 떠나는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양미라는 군고구마 과자를 먹으며 "차도 막히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불안하니까 자꾸 먹고"라며 불안한 마음도 함께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후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