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들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어린이날. It’s Children’s Day in Korea. what a beautiful day to go and support 아빠 and Suwon F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 안나 부부의 자녀 나은 양, 건후 군, 진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훌쩍 큰 진우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붕어빵 삼남매는 아빠의 소속 팀을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을 갈아입고 집을 나서는 모습이다. 러블리한 삼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는 K리그1 수원FC 소속 선수로,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 군을 두고 있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