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7 10:24 / 기사수정 2011.03.27 10:42
3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넥센 히어로즈 이숭용 선수와 '타인의 삶' 특집을 꾸미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야구선수가 꼭 되고 싶었다"고, 이숭용 선수는 "연예인을 꿈꿨다"고 각각 고백했다.
정준하는 이숭용 선수 대신 기아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를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한편 이 선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정준하 걸음으로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 섰다.
특히 이숭용은 "나는 살 빠지고 머리 작아진 정준하"라며 "유재석이나 정형돈보다 내가 낫지 않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남이시네요' 편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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