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유선이 남편이 차려준 아침상을 자랑했다.
유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밥과 국, 여러 반찬들이 먹음직스럽게 담긴 식탁이 담겼다. 유선은 여기에 "5월 4일 11주년. 촬영하느라 밥 한 끼 같이 못했다고. 신랑이 차려준 아침상. 고마워유"라는 문구를 덧붙여 남편이 만들어준 음식임을 알렸다. 바쁜 아내를 위해 아침상을 차린 남편과 고마움을 전하는 아내 유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선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 출연한다. 극 중 유선은 완벽하고 화려한 겉모습 속에 정서적 불안과 남편에 대한 집착을 지닌 여자 한소라 역을 맡았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