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복귀작 측도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강수연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정이'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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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