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손나은은 차 트렁크에 앉아 식사 중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볼캡에 후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지난 달에는 11년간 속해 있던 그룹 에이핑크에서 탈퇴했다.
그는 탈퇴를 알리면서 자필 편지를 통해 "에이핑크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가족같은 곳이라 많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했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나도 또 한명의 판다(팬덤명)가 돼 에이핑크를 응원하려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