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6 22: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지창욱이 동료 박정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지창욱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창욱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과 관련해 극중 얄미운 사람을 꼽는 질문을 받게 됐다.
고심 끝에 박정아를 지목한 지창욱은 "가끔 미울 때 있다. 나만 가지고 뭐라고 하니까. 서러울 때도 있다"며 박정아를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지창욱은 앞으로 깊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창욱은 극중 이름과 같은 슈퍼주니어 동해에게 곧 드라마가 끝나니 기다려 달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지창욱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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