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인기 아티스트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5월 3일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멜론 인기 아티스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아티스트 차트는 집계기간 내 항목별 점수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 점수가 높은 순으로 결정되는 상위 50위 아티스트 차트다.
집계기간은 전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며, 차트 업데이트는 매일 오후 12시에 한다.
항목별 집계 기준은 음원(스트리밍, 다운로드 이용자수), 팬증가수(새롭게 팬맺기 한 숫자), 좋아요(모든 콘텐츠 좋아요 수 합), 포토(포토 감상자수), 비디오(비디오 감상자수)다.
이러한 인기 아티스트 순위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이와 같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가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탄생한 임영웅표 명품 감성 발라드다.
정규 1집 발매 전부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임영웅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 전곡을 올렸고,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등 상위권에 새 노래들을 줄 세우며 변함없는 인기와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