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본명 오혜린)가 이가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오전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웃게 만드는 갸니 벌써 보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이가은과 함께 모처에서 만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자매처럼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가은은 "나도 벌써 보구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애프터스쿨 졸업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 레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