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8

유아인, 맥신쿠와 화보 촬영차 동반출국

기사입력 2011.03.26 16:30 / 기사수정 2011.03.26 16: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유아인과 '홍콩재벌' 맥신쿠가 미국 LA로 동반 출국했다.
 
유아인은 지난 24일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해 캐주얼 의류 브랜드 J의 이번 시즌 화보에 비주얼의 디렉터로 참여했다.
 
유아인은 사진작가 조선희, 스타일리스트 최한석과 함께한 LA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화보 촬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는 '악녀일기 7'에 출연했던 '홍콩재벌' 맥신쿠가 유아인의 통역을 위해 LA 화보 촬영에 동행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무례하다", "더러워" 등 서로에 대한 느낌을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도착 첫날 클럽을 돌아다니던 도중 분위기에 이끌려 결혼식을 올릴 뻔하기도 하는 등 점차 친밀해 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유아인-맥신쿠 ⓒ 맥신쿠 미니홈피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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