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3일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에 "야식으로 순심이표 가래떡 떡볶이~~~ㅋㅋㅋ 넘 매워서 다들 접근 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임창정은 다정한 눈빛으로 서하얀을 바라보고 있다. 임창정의 미소에서 서하얀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서하얀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뒷 모습만으로도 연예인 못지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아 오형제의 아빠가 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서하얀과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아들들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