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요구에 난감해했다.
3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키자니아를 드디어 방문. 지난주였던 것 같은데 마치 한달 전 기억 같다. 6시간동안 5개의 체험을 했는데 이 정도는 선방이라며. 올리비아와 귀여운 하린이 아니었음 난 버티지 못했을 키자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고마워 하린아 윤혜야 #이날 이후 시간이 어찌 흐른지 모르겠다 #아들은 눈치도 없이 예쁜 동생 또 언제 보냐며 계속 질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똑똑해 보이는 눈빛이 눈에 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살림살이를 차렸다. 최근 아들과 한국을 방문했다. tvN ‘70억의 선택’, '아 나 프리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