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3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들과 대화하는 건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더 노력할게. 고마워.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드로잉 카페를 방문한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딸 솔잎이는 물감이 가득 묻어있는 앞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 솔잎이 뒤에서 유깻잎은 짱구 캐릭터가 그려진 미니 캔버스를 들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했으나 2020년 4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 부부는 같은 해 11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 솔잎이는 현재 최고기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깻잎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학교 동창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