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김광현이 '컴프야V22'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홍보 모델로 SSG랜더스 김광현 선수를 선정했다.
‘컴프야V22’는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의 20여 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신작으로, 높은 리얼리티와 캐주얼한 게임성이 주요 특징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편리한 조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 4월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포츠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의 흥행세를 이어 가기 위해 KBO 복귀 후 리그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특급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김광현 선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김광현 선수가 KBO 기반의 야구게임 모델로는 처음 나서는 만큼,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광현 선수는 ‘컴프야V22’의 대표 얼굴로서 각종 홍보 이미지 및 영상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특별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컴프야V22’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의 그래픽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실감나는 모습을 게임 속에 구현하기 위해 단독으로 3D 헤드 스캔을 진행한다.
모델 선정 소감에 대해 김광현 선수는 “최고의 야구게임을 대표하는 홍보 모델이 된 만큼,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컴프야V22’를 즐기는 유저분들도 저를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V22’는 새로운 대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김광현 선수가 기록한 삼진 개수에 따라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 ‘스타’를 지급하며, 접속만 해도 7번의 출석 보상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