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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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딸 위해 직접 만든 브라우니…"2년 만에 첫 소풍"

기사입력 2022.05.03 11:1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의 첫 소풍을 맞아 직접 브라우니를 만들었다.

3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두기 완화로 2년 만에 유치원서 근처 공원으로 작은 소풍을 간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이 직접 만든 브라우니가 담겼다. 알록달록한 스프링클로 데코를 한 모습이다. 딸의 첫 소풍을 맞아 정성스럽게 간식을 만든 아빠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류수영은 "왠지 김밥을 싸주고 싶었지만 준비물이 간단한 스낵이라 준비한 브라우니 맛나게 드셔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 소풍 도시락" "괜히 뭉클" "잘 다녀와요 공주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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