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부부인 우리는 일분일초가 아쉬운 터라 차 막힘을 예상하고 이번 주는 멀리 외곽은 못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커플 니트를 맞춰 입고 사진을 남기고 있다. 다정히 붙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에게서 달달함이 느껴진다. 특히 임신 중인 김영희는 부기 하나 없는 얼굴로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영희는 "집 근처 놀이터와 집에서 찍어 보았습니다"라며 "첫번째 사진 얼굴 죄다 앞으로 쏠려서ㅋㅋ웃겨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