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플레이유’가 역대급 초고난도 미션으로 더욱 흥미진진 짜릿한 재미를 전한다.
오는 3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열차 끝 조종실에서 보물을 획득하라’는 미션으로 유재석과 시청자 ‘유’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 과정을 담아낸다. 도대체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열차 전체가 마치 게임 맵처럼 갖은 난관과 장애물로 구성되어 유재석의 미션을 방해할 예정이다. 마지막에 위치한 조종실을 향해 열차를 한 칸씩 통과하는 유재석 앞에 각양각색의 ‘몬스터’들이 끊임없이 등장해 그의 진로를 막아서는 것. 몬스터들은 열차 끝으로 향하는 유재석을 막기 위해 알쏭달쏭 퀴즈와 두뇌싸움부터 치열한 육탄전까지 펼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유재석은 점차 날이 어두워지자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열차에서 ‘쫄보 재석’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샘을 자극한다고.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미션을 마주한 유재석을 위해 발벗고 나선 시청자 ‘유’들의 맹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의 진로 방해에 나선 몬스터들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이 단합된 모습과 반짝이는 기지를 발휘해 그야말로 ‘유재석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발휘하는 것. 특히 다양한 상식이 필요한 퀴즈들을 분야별로 대거 출제하는 몬스터들에 맞서,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지인들에게까지 실시간으로 답을 수소문해 난관을 이겨내는 집단 지성의 힘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당시 라이브에는 문과, 이과, 예체능 계열에 이르기까지 유재석을 돕기 위해 전국의 ‘유’들이 총출동해, 최고동시접속자가 2만여명에 달했을 정도. 지난 세 차례의 미션에서 모두 성공하며 자신감에 가득찬 유재석이 과연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이번 미션도 성공해,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라이브에서 시청자들과 거침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화제를 낳은 데 이어,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물론 미션 결과와 보상 등 재미만 쏙쏙 골라 공개되는 본편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여덟번째 실시간 라이브는 3일(화) 오후 3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된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기발한 미션들로 유재석과 시청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플레이유’가 이번 라이브에서는 또 어떤 미션을 내놓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