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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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이러니 딸바보 됐지…"지금은 어엿 19세"

기사입력 2022.05.03 09: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딸 리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요런 꼬마가 있었지요 ㅎㅎㅎ 2004년 5월에 태어나준... 지금은 어엿 19세인가 (이제 나이 헷갈려요. 만 나이 도입 중이라) 수고했어 크느라. 엄마 아빠의 딸 , 리환 누나로 태어나줘서 소중해. 축하한다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 안정환 부부의 첫째딸 리원 양의 어릴적 모습이 담겨있다. 리원 양은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어린 리원의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 엄마 판박이", "리원아 생일 축하해", "세상에나 너무 사랑스러운 천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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