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23:24 / 기사수정 2011.03.25 23:25
서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도영이 25일 '가시나무새' 출연료 전액을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대지진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도영의 이번 기부는 배용준, 이병헌 등에 이어 또 한 번 한류스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이어서 일본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는 예전 KBS 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앞서 서도영은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가시나무새’ 현장공개에서 이번 출연료 기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도영ⓒ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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