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훈남 동생, 검사 됐다…이지혜 "대박 브레인 가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이현이가 신임검사가 된 동생의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 근호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동생의 신임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이현이의 옷에는 '신임검사 임관 (가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현이와 붕어빵처럼 닮은 동생의 훈훈한 외모도 인상적이다. 모델인 누나보다 훨씬 더 큰 키를 자랑,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가수 이지혜는 "동생이 검사야? 대박이다 현이야. 브레인 가족이네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동생의 임관을 축하했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수상한 이웃'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