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꼭두새벽 청계산 등산…"마스크 쓴 사람 한 명도 없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 날 풍경을 전했다.

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요일 한 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청계산 정상 매바위에 오른 이시영이 담겼다. 이시영은 오전 6시 53분 시간을 덧붙이며 부지런한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오늘부터 마스크 해제인가 보다!! 산에 마스크 쓴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단,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나 스포츠 경기 관람의 경우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로 적용된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