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솔이가 41.9kg의 몸무게를 밝히며 급격한 체중 감소를 털어놨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살 너무 빠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41.9kg이 기록된 체중계가 담겼다. 급격히 빠지는 체중에 이솔이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난감함을 드러냈다.
앞서 이솔이는 SNS를 통해 157cm, 45kg의 신체 사이즈를 밝힌 바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던 이솔이의 체중 변화가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