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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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수지, 우열 가릴 수 없는 귀한 여신들의 투샷

기사입력 2022.05.02 11:30 / 기사수정 2022.05.02 11: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느' 김연아와 수지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1일경부터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 현장이 담긴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이 중 눈길을 끌었던 사진은 김연아와 수지가 한 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코트를 입고서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수지와 더불어 한복을 개량해서 만든 듯한 의상을 입고서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김연아의 대비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정해인, 박재범, 노제, 한예리, 남주혁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디올은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던 창립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 이후 약 15년 만에 국내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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